1월 매매 반성 일기 - 키움증권 캐나다 달러 1계약

키음증권 해외선물 캐나다 달러 1계약(약160만원) 

과자값 버는 1월 매매일지 - 반성일기

 

나는 항상 나의 뷰를 의심한다. 그만 좀 의심해라.

차트를 지켜보다 보면 5분이 30분 같고 내 평단을 건들릴때 마다 조마조마 하다 보니 소심한 매매를 하게 된다.

 

12월 감시주문 잘못설정해서 수면매매 중 거지가 되는 바람에 2025년 새해 부터 상처 받기 싫어 마음 추스리고 14일 부터 매매 다시 시작했다.

 

2015년 키움 처음 가입해서 써오고 있긴 한데 화면창 내가 화면 늘리는 방법을 몰르는 건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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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80달러로 일단 점심값 벌고 21일 일본여행 비행기표값 벌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했는데 이게 머야?

이게 스탑로스 걸면 나만 딱 털고 폭등해버려서 하루에 30만원~50만원 벌수 있는 날도 10불.... 25불.... 벌고 끝나버림.

 

으아아아아악 나 매매 진짜 못한다.

아니면 변동성 큰날 안 털리고 살아 남은 걸로 감사하자.

 

1월 누적 325달러 (약 47만원) 엄청 털리지 않고 벌고 감에 감사드...드립니다.

앗... 글쓰는 시점 또 나털고 가는 차트를 보며... 

나도 데려가.... 

 

오늘의 명언 :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자본을 단번에 늘리는게 아니라 조금씩 늘린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