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때 변동성이 겁이 나서 마이크로로 진입해 보았다.
본계약 호가주문창과 비교해 가면서 지켜봤는데 마이크로 차트는 봉도 끊어 먹은 부분도 많고 틱차트와 비교해도
차트를 읽기 힘들고 1틱 기준도 차이가 있다 보니 답답하게 움직이는 마이크로 차트 보다 지쳐서 청산하고 매매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마이크로 1계약 110달러 가능 하다 하지만 돈 더 보태서 1100달러로 본계약 매매 하는게 맞다고 느꼈다.
본계약으로 똑같은 자리에 진입했다면 만족할 만한 수익으로 마무리 했을 테지만 쫄보라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한답시고 마이크로 매매하다 스트레스만 받았다.
FOMC는 새벽 3시 전후로 큰 변동폭이 그리니 내가 주로 매매하는 시간 오후 8~12시 사이에는 원래 하던대로 매매해서 수익 보고 자는게 맞는거 같다. 마이크로 캐딸로 번 돈으로 편의점 밀크티랑 삼각김밥 사먹었다.
자신의 매매 성향과 잘 맞는 종목으로 매매하는게 정말 중요 한거 같다.
나는 휩소 많은 오일과 이거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빠른 속도로 날아오르는 나스닥하다 정수리가 너무 뜨끈뜨근해져서 매번 손실로 마무리 해서 스트레스만 받았고 S&P는 갈듯말듯갈듯말듯 간은 엄청 보는거에 비해 계단에 다 털려서 나한테 맞지 않는 종목들이였다.
1년 동안 이종목 저정목 해봤는데 마이크로 호주 달러로 낚시 매매도 종종 하다 모사이트에서 연대생이 마이크로 캐나다 달러에 대한 매매내역을 본 이후 알아 보고 매매하게 되었다. 본계약의 적은 예수금 대비 높은 레버리지, 오히려 해선에서 레버리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한 매매가 가능하다고 느꼈다. 차트도 지지저항 잘 맞는 편이고 호가도 보고 있으면 어느 계약수만 보고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보일때가 있다.
FOMC 쫄보 매매로 본계약 못 들어 가서 아쉽지만 다음 금리결정때는 쫄지말고 매매해서 수익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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